프리미어 리그 입성 후 역시 첫 시즌은 그저 그랬지만 두 번째 시즌에 본인의 스탯 폭발과 함께 프리미어 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.
낮에 투어 하고나면 저녁에 여기서 다 모인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활기를 띄는 장소다.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낮에 잘 쉬어둔 덕분에 저녁까지 실-컷 놀았다.
호치민 마사지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에 있습니다. 어떤 종류의 마사지에서도 최상급 코스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도시에서 받을 수 있는 비슷한 퀄리티의 가격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.
그러나 개인적으로 모두가 찍는 느낌, 다 똑같은 포즈와 표정의 바디프로필은 찍고 싶지 않았다.
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나 헤드 스파를 꼭 하겠다고 다짐하고 가서 해냄!!(다낭에서 한번밖에 못해서 넘 아쉬웠다)
강동구 메이크업 찐맛집, #아름노리뷰티공방 ! 양재에서 연예인 메이크업, 메이크업 수업을 하시던 아름 원장님께서 강동구에 오픈한 뷰티샵이다.
만약 질병이나 부상이 있는 경우라면 예약 과정에서 꼭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. 특히 마사지 오일이나 허브, 로션 등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피부 민감성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.
외출 후 들른 거라 풀 메이크업 상태였는데 클렌징을 할 때 아이&립은 피해서 살살해주셨다. 어차피 클렌징 과정에 조금씩 지워지는데 마스카라 같은 게 확실히 제거는 안되어서 그냥 다 지워달라고 할까 하다가 말았다. 마사지를 받아도 집에 돌아가서 따로 세안을 하는 편이기는 해서.
왁싱을 붙였다 뗐다 할 때마다 "잘하셨어요." 칭찬을 해주시니 정말 별 거 아닌걸로 엄청난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.
향기로운 태국 허브 스팀으로 시작하여 활력을 되찾아주는 꽃 목욕, 바디 스크럽, 마사지, 페이셜 및 클래식 태국 발 마사지로 이어집니다.
촬영 전, 트레이너님이 운동을 도와주시는데 호치민 바디바디 마사지 어떤 운동들을 했었는지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다...나중에 꼭 여쭤봐야겠다!
또한 지공 시 공이 없을 때 상대 수비에게 근접 마킹을 당하고 있거나 좁은 공간에서 움직일 때도 타이밍만 보였다 싶으면 어떻게든 슬쩍 물러나 슈팅 또는 터치 한 번 정도는 가능한 공간과 타이밍을 만드는 능력 또한 갖췄다. 한 마디로 레스터 시티의 롱볼, 선수비 후역습 전술은 제이미 바디 그 자체일 정도.
가격은 적절한지 (스튜디오 업체 몇군데를 문의해보면서 내가 원하는 컨셉, 가능한 가격을 찾는게 좋음)
여행으로 딱 이렇게 풀 마사지로 받고 호텔로 가서 바로 뻗으면 좋을 것 같다. 나 같은 사람은 여행 가서 돌아다니고 호텔 들어가서 씻는 게 제일 귀찮은 일이라서.